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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동차환경관리협회 전라남도지부 담양지회

               -자연보호정화활동 캠페인 실시-

한국자동차환경관리협회 전라남도지부 담양지회(지회장 윤성주 이하 담양지회)는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담양읍에 소재한 남도 웰빙 관광명소인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정화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자연보호정화활동 캠페인은 담양지회 회원들이 바쁜 시간 속에서 틈을 내어 '영산강을 살리자'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에서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휴지 ,담배꽁초, 음료수 병 등을 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고 6월 월례회도 함께 가졌다..

이곳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남도 웰빙 관광명소로서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길로 지정 돼 영화촬영장으로 유명한 곳인데 매일 수천명에서 1만여명이 다녀 갈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담양지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결속을 강화하고 담양지회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행사를 실시, 내 고장을 널리 알리고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자연보호정화활동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한편 담양지회 윤성주 회장은 '매년 회원들과 함께 자연보호정화활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데 내 고장을 좀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주변에 대해 정화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 가족체육대회를 준비하여 회원들과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양지회는 30여 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윤성주 지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발전과 내부의 결속을 튼튼하게 만들어 나가면서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고 있다.

2009. 6. 21

담양지회/윤성주